HOME > 수상소감 및 심사평
  중등부 1위
이영광(14ㆍ서울 청운중 2년)
  이영광 군은 “첫 회를 맞은 콩쿠르 우승자 명단에 내 이름을 올릴 수 있게 돼 새롭고
기쁜 마음이 한가득”이라며 “이번 콩쿠르나 앞으로 있을 콩쿠르에서의 경험 하나하나가 내게 발전을 가져다줄 거라고 생각한다”고 들뜬 마음을 전했다. 이군은 음반으로
첼로 소리를 듣고 깊은 감동을 받아 여섯 살 때부터 활을 쥐었다. 첼리스트 요요마를 존경하며, 바흐의 무반주 첼로 조곡을 좋아한다.
 
  고등부 1위
김나연(18ㆍ서울예고 3년)
  일곱 살 때 취미로 첼로를 시작했다가 우연히 나간 콩쿠르에서 1등에 입상하면서
첼로에 흥미를 느끼게 됐다. 그리고 특유의 깊은 소리에 점점 빠져들었다. 첼로를
연주한 지 11년이나 됐지만 아직도 CD로 듣던 곡을 직접 연주할 수 있다는 사실이
신기하고 재미있기만 하다. 김양은 “재능을 주신 하나님과 사랑하는 첼로를 만날 수
있게 해주신 부모님께 감사드린다”며 “이번 수상을 계기로 더욱 발전하는 음악가가
되겠다”고 밝혔다.
 
  대학일반부 1위
임재성(22ㆍ한예종 4년)
  임재성 군은 “지난 3월에 ‘런던 국제 현악사중주 콩쿠르’에서 특별상을 받는 바람에
실내악 연주차 독일에서 2주간 머물렀다”며 “한국에 돌아오자마자 1주일도 안 돼
콩쿠르가 시작돼 심적으로 부담이 컸다”고 밝혔다. 임군은 독주뿐 아니라 실내악에
관심이 많아 현재 학교에서 크누아첼리스츠라는 첼로 앙상블의 리더를 맡고 있기도
하다. 앞으로도 독주와 실내악을 가리지 않고 더 많은 사람이 첼로 음악을 즐기도록
하는 게 희망이다. 임군은 “1회 대회에서 1등상을 수상해 코리아헤럴드콩쿠르와 함께 새로운 출발을 하게 됐다는 점이 좋다”며 “앞으로 이 대회가 학생들에게 더 좋은 등용문이 됐으면 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