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수상소감 및 심사평
 
  고등부 1위
이선율 (Lee, Sun-eulㆍ선화예고 1년)
  처음엔 리코터를 즐겁게 배우고 아버지께서 하고계시는
클라리넷이란악기를 초등학교 3학년때자연스럽게 접하게 되었는데요.
정말 연습과정에서는 음악을 연구해보는것도 재미있고 노력하고 즐겁고,
하지만 때로는 정말 힘들때가 많았습니다.
연습한것이 이렇게 성공적인 무대와 콩쿨에서 입상할때면
보람을 느끼고 정말 말못하게 기분이 좋아요.
이번콩쿨에서는 저의 실력을 확인해보고싶었고 무대경험차 나왔는데
이렇게 일등을 주셔서감사합니다.
제가 닮고싶은 음악인은 장한나, 요요마, 칼라이스터이구요.
실험적이고 관객들과 소통하는 부분이 닮고싶습니다.
더 열심히하고 연구를해서 제음악에 더 빠져들수있고
사람들과 즐길수있는 연주를 해서 유명한 클라리스트가 되겠습니다.
 
  대학일반부 1위
김효정( Kim, Hyo-jeongㆍ한예종 2년)
  우선 코리아 헤럴드 콩쿨에 우수한 성적으로 입상한 영광을 하나님께 돌립니다. 또 가르침을 주신 선생님들께도 감사드립니다.
완벽한 연주는 아니었지만 좋은 결과를 얻어서 기분이 상당히 좋았습니다.
큰 무대는 아니었지만 오랜만에 연주하면서 흥분도 해본 좋은 경험이었습니다. 제가 음악 할 많은 앞날에는 심사위원이 아닌 많은 청중과 조그마한 음악실이나 강당이 아닌 홀이라 불릴 무대에서 긴장감이 섞인 흥분이 아닌 제 음악에 취해 연주하는 제가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저의 저 큰 바람을 이루기 위해서는 조금은 흔한 말이지만
지금에서의 안주 보다는 여태껏 해 왔던 노력의 10배 이상은 노력해야
조금은 이루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만약 100걸음은 더 가야하는 제 꿈이라면
코리아 헤럴드 콩쿨을 통해서는 조금 발을 뗀 것 같은 기분입니다.
솔직히 코리아 헤럴드 콩쿨을 나온 이유는 저의 ‘무대 공포증’을 극복하기 위한 하나의 계획이었습니다. 학교에서 학기에 한 번씩 하는 연주를 하거나
실기고사를 치를 때면 사람이 많은 것도 아닌데 너무나 떨리고 긴장이 되어서
심하게는 손과 다리까지 떠는 적도 있었습니다.
그래서 극약처방으로 혈압을 안정시켜 주는 약이나 한약을 먹어본 적도 있었습니다. 혈압을 안정시켜 주는 약이 몸에 맞아 몇 번 복용한 적은 있었으나 생각해 보니 약에 계속 의존하는 음악이 될 것 같아 후에는 복용하지 않았습니다.
그러다 마침 코리아 헤럴드 콩쿨 전단지를 보게 되었고 곡을 정하는 데에 있어서도 부담이 되지 않아서 신청을 하게 되었습니다.
저에게는 작지만 큰 결심이어서 저 자신 나름대로 준비를 열심히 하였고 또 ‘무대 공포증’을 없애겠다는 제 다짐과 음악에 대한 욕심 덕에 입상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한국에 진정한 음악인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