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수상소감 및 심사평
  초등부 저학년 1위
석보미 (Suk, Bo-miㆍ두일초 3학년)
  예선과 본선때 비가와서 가는길이 불편했지만
오히려 저에게는 도움이 되었던것 같아요.
제 성격이 급한면이 있는데 비가오니 마음도 차분해졌고
교수님도 전체적인 흐름을 잘 봐주신것 같고....
1등해서 너무나 기뻤어요.
엄마랑 시간나면 유투브를 통해 여러 연주자들의 곡을 감상해 보는데
똑같은 곡을 연주자들이 다른 느낌으로 친다는 걸 알게 되었어요.
제일 기억에 남는 연주자는 '글렌글드'였어요.
모차르트 곡을 "저렇게 빠르게 연주하기도 하구나"하고
이상스럽고 좀 충격을 받기도 했지만 몇번 들어보니
자꾸만 듣고싶어졌고 글렌글드만의 특징이구나라고 느꼈어요.


저도 커서 남들에게 기쁨과 감동을 줄 수 있는 연주자가 되고 싶고
글렌글드처럼 나만의 생성이 뚜렷한 연주자가 되고 싶어요.
  초등부 고학년 1위
김경민 (Kim, Kyung-minㆍ천일초 6학년)
  7살때 처음 피아노를 만나고 그 매력에 빠져 학원에 가면
두 세시간을 자리에서 일어나지 않았던기억이 납니다.
무대에 선다는 것이 너무나 행복하고 좋았지만
어느 순간부터 두려움과 긴장이 밀려와 힘든 적도 있었습니다.
그럴때마다 주위의 격려나 대회에서의 성과등이 다시 자신감을
가져다주곤했지요. 이번에 1위를 한 것 또한 또 한번 힘을 낼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된 것 같아서 너무나 기뻤습니다.
대기실에선 많이 긴장을 했지만 막상 무대에 올랐을 때
의외로 편안해졌고 집중이 잘되서 좋은결과가 있었던 거 같습니다.
그렇지만 다들 잘쳐서 수상까진 생각지 못했는데 좋은 상을 주셔서
심사위원 여러분들과 항상 옆에서 도와주신 선생님 부모님께
깊은 감사드립니다.
  중등부 1위
박효은 (Park, Hyo-eunㆍ예원학교 3학년)
  준비가 잘 된 것같지 않아 걱정을 많이 했었는데
기대 이상의 좋은 결과가 나와서 기쁩니다.
클래식 음악에 관심이 많으신 어머니 덕분에 어릴때부터
자연스럽게 클래식 음악을 많이 접할 수 있었고
그것은 제가 음악을 사랑하는 데에 큰 영향을 주었습니다.
제가 존경하는 피아니스트는 랑랑과 마르타 아르헤리치입니다.
그들의 연주는 완벽하고 무엇보다 열정적이어서 그들의 연주를
들을 때는마치 제가 그들과 혼연일체가 되는 것 같습니다.
아직 많이 부족해서 배울 점이 많습니다.
그들의 열정과 완벽한 연주를 닮은 연주자가 되고 싶습니다.
 
  고등부 1위
최의종 (Choi, Euy-jongㆍ서울예고 1년)
  부족한 저에게 이런 큰상을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늘 제곁에 계시는 주님께, 언제나 응원해 주시는 부모님께,
저를 이끌어 주시고 힘을주시는 교수님께도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습니다.
항상 겸손한 자세로 청중들에게 편안하고 즐거운 마음을 주는
연주자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대학일반부 1위
이지은 (Lee, Jee-eunㆍ서울대 4년)
  음악의 메시지는 희망이라는 가르침을 주시고,
소통하고 나누면서 성숙한 음악인으로 성장할 수 있게 지도해주신
선생님과 부모님께 감사드립니다.

슈베르트음악을 즐겨듣고 독주뿐 아니라 하모니를 이루는 실내악도 좋아합니다. 졸업을 앞두고 헤럴드 콩쿠르에서 좋은 결과를 얻어 기쁩니다.
앞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클래식 음악을 더 가까이 접할 수 있게 해주고
어렵고 소외된 사람들과 좋은 일을 함께 나누는 연주자가 되고 싶습니다.